제목 : MRI기반
초대형 하이푸, 자궁근종 치료의 안전성 획득
하이푸(HIFU)는 고강도 초음파 집속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술 및 절개 없이
체내 종양의
괴사를 유도하는 첨단 의료기술이다. 국내에서 시행된지는 10년이
채 되지 않았으나
자궁근종, 자궁선근증 등의 비수술 치료법으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.
그러나 모든 의료기관의 하이푸 시술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. 장비부터
치료 노하우까지
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. 개인에게 적합한 하이푸 시술을 진행하는
의료기관을
찾아가야만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기본적으로 고온의 열에너지를 활용한 치료법이기 때문에
장시간 하이푸 치료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위험성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
한다.
특히 크기가 크거나, 다발성 자궁근종일 경우 장비의
성능 및 치료를 진행하는 집도의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.
최근 하이푸 부작용 위험성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
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
MRI기반 초대형 하이푸 장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“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자궁근종 하이푸 시술을 위해서는
정확한
검진과 섬세한 치료 설계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, 시술 시 고해상의 MRI영상과
실시간 저해상 초음파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퓨전소프트웨어를 통하여
1초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신체를 관찰하면서 섬세한 시술을 이끌어나가야 한다.”고
말하며
“입체MRI초음파 검진을 통하여 하이푸 시술 시 발생할
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한 후
치료설계를 진행해야만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위험성까지도 방지할 수 있다.
크기가 크거나 다발성인 경우, 종양 내 혈류 유입이 과다할 경우에는
반드시 MRI기반 초대형 하이푸를 통하여 시술을 진행할 것을 당부한다.”고
전했다.
원문 기사
http://www.cctv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3469